[스크랩] 불성, 영원한 생명 1 . 불성은 천지가 생기기 전에도 있었고 설사 우주가 무너지고 허공이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사라지거나 죽어질 수 없다. 2 . 불성은 말이나 생각으로 잡히지 않는 미묘 불가사의한 것이다. 한 점 찍어서 맛을 볼 수도 없는 허공처럼 형상과 감각을 초월해 있다고 말할 수 있다. 3 . 불성.. 불교교리 2018.03.27
[스크랩] 불성은 누구에게나 있다 1 . 부처님께서는 '일체 생명에 불성이 깃들어 있으니 일체가 다 부처' 라고 선언하셨다. 이 얼마나 감격적인 말씀인가. 부처님께서 가르쳐 주신 이러한 평등과 긍정의 정신은 너무도 광활한 것이어서 크다느니 높다느니 하는 말조차 초라하다. 2 . 우리에게도 위덕을 구족하신 부처님과 동.. 불교교리 2018.03.27
[스크랩] 부처님의 세계 1 . 부처님의 세계는 형언할 길이 없다. 무한하다, 장엄하다는 말로도 그 크기를 표현할 수 없고 신묘하다, 불가사의하다는 말로도 그 참 맛을 전할 수 없다. 부처님은 일체와 더불어 계시면서 일체를 초월해 계신다. 또 수없는 방편으로 중생을 교화하시는 부처님의 공덕은 삼계를 덮고, .. 불교교리 2018.03.27
[스크랩] 마음속의 부처 1 . 부처는 나의 마음에 있다. 우주를 감싸고 삼세를 덮는 부처님, 조사와 선지식들, 일체 생명이 다 내 마음 가운데 있으며, 누구든, 조상님들도 다 내 마음 가운데 있다. 무엇이 있어 밖에서 찾을 것인가. 2 . 부처란 말이 깨달은 사람을 지칭할 때도 있다. 그러나 깨달은 사람이 있어서 부.. 불교교리 2018.03.27
[스크랩] 위대한 가르침2 4 . 불교는 살아가는 이치가 즐겁고, 환희에 찬 내 마음 하나에 일체가 더불어 자유스럽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바로 알게 해준다. 불교가 지향하는 것은 스스로 진리를 깨달아서 무와 유가 둘이 아닌 한마음으로 자유 자재할 수 있는 자유인이 되는 것이다. <그러므로 불교는 살아서 깨.. 불교교리 2018.03.27
[스크랩] 위대한 가르침 1 . 불교란 특정한 가르침이 아니다. 다른 종교와 비교되는 그러한 종류의 가르침이 아니라 진리 그 자체이다. 그러므로 '불교'라 함은 이름이다. 참으로 불교를 배우고자 하면 종교로서의 불교가 아니라 진리에 대한 가르침으로서의 불교를 알아야 한다. 부처님께서 가르쳐 주신 도리를 .. 불교교리 2018.03.27
[스크랩] 섭생(육식 채식)과 장기이식, 그리고 카르마(업) 2,550여년 전 부처님의 가르침, 2,550여년 후 현대과학자들의 합창 술 한모금 마시지 않았다. 고기 한점 먹지 않았다. 무용학교 교사 클레어 실비아 여사는 엄격한 금주가, 철저한 채식주의자였다. 쉰 살 넘어 그가 달라졌다. 심심하면 맥주를 들이켰다. 궁금하면 치킨너깃을 먹어댔다. 결심.. 불교교리 2012.08.06
[스크랩] "날마다 방생의 공덕 짓기" "육식을 하지않는 것은 곧 날마다 방생하는 것과 같다." -경전에서의 육식에 대한 부처님 말씀- "마하마티야 나는 살아있는 존재들이 육도 윤회 속에서 생사를 함께 하며 서로 낳고 기르며 서로 부모가 되고 형제 자매가 되는 순환을 하는 것을 보았다. 그들은 다른 길에서도 (천상,아수라,.. 불교교리 2012.08.06
[스크랩] 천수경- 10.성불의 장 성 불 의 장 1. 삶의 금과옥조(金科玉條) 여래십대발원문 원아영리삼악도(願我永離三惡道) 원아속단탐진치(願我速斷貪 痴) 원아상문불법승(願我常聞佛法僧) 원아근수계정혜(願我勤修戒定慧) 원아항수제불학(願我恒隨諸佛學) 원아불퇴보리심(願我不退菩提心) 원아결정생안양(願我決定生安養) 원아속.. 불교교리 2010.07.30
[스크랩] 선시(禪詩)감상 /석지현스님 선시(禪詩)감상 ★여기에 실린 글은 석지현 스님이 엮으신 선시(禪詩)에서 발췌 했습니다. 한문원문 과 주석 그리고 스님의 감상소감을 읽으시려면 석지현 스님 이 엮으신 민족사 발행 선시(禪詩)를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.★ 옛절(古寺) 중묵종형(仲默宗瑩) 험한 산 소나무 골짜기 다 쓰러져 가는 암자.. 불교교리 2010.07.30